장우영-박진영, '대박 응원' 막걸리 데이트..'훈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7 09: 15

솔로 활동을 앞둔 2PM의 장우영과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개봉을 앞둔 박진영이 막걸리를 마시며 서로의 대박을 응원했다.
장우영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잔잔한 빗소리에 막걸리와 파전... 꺄오. 오랜만에 진영이형과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대박을 응원했다 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진영과 장우영은 파전을 앞에 두고 마주 앉아 서로의 막걸리잔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여유로운 미소를 띄고 있는 박진영과는 달리 우영은 빨개진 얼굴로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처럼 다정해 보인다", "우영이는 얼굴이 좀 취한 듯?", "서로 응원하는 모습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우영은 오는 8일 첫 솔로 앨범 '23, 메일, 싱글'을 발매하며, 박진영 주연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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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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