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연가시, 많이 사랑해주실거죠?'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연가시'에서 지적이면서 털털한 연구원으로 연가시 감염 증상의 미스터리를 파헤 '연주'역을 맡은 이하늬가 OSEN과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연가시’(7월5일 개봉)와 ‘나는 왕이로소이다’(8월9일) 두 편의 영화를 연달아 내놓으며 극장가 공략에 나서는 이하늬는 최근 '육식논란'과 벌침에 쏘인 일, 그리고 열애설까지 겹쳤으나 시종일관 환하게 웃어보이며 인터뷰에 응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듬해에는 미스유니버스에서 4위에 올랐던 서울대 출신 엄친딸 이하늬는 연기자로 전향한 것에 대해 마치 편안한 옷을 입은 것처럼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늬는 '연가시'에서는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는 배우 주지훈과 로맨스를 형성한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