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ZE:A, 가창력+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퍼펙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07 16: 35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후유증'과 '별이 되어'를 열창하며 컴백을 알렸다.
제국의아이들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새 앨범 '스펙타큘러'의 타이틀곡 '후유증'과 수록곡 '별이 되어'를 선보였다.
특히 '후유증'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또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남자의 시선에서 풀어낸 곡. 제국의아이들은 한층 진해진 남성미로 무대를 사로 잡았으며 애수에 젖은 눈빛과 감성적인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이들은 1년 간의 공백을 무색케 하는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과 빈틈 없는 퍼포먼스로 완성도를 높였다. 의상 역시 각 멤버들의 이미지를 고려한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제국의아이들 외에 슈퍼주니어, 티아라의 컴백 무대가 마련됐으며 국카스텐, 씨스타, 조권, 에프엑스(f(x)), B1A4, 틴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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