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슈퍼주니어, 진짜 남자들의 매력 '끌린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07 17: 13

그룹 슈퍼주니어가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슈퍼주니어는 7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앨범 '섹시, 프리 앤드 싱글(Sexy, Free&Single)'의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너로부터(From U)'를 열창했다.
성공한 싱글 남성의 자신감을 가사로 담은 '섹시, 프리 앤드 싱글'을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남성미를 과시했다. 수트를 기본으로 한 무대의상과 중독성 있는 가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소울풀 하우스 장르의 곡, '섹시, 프리 앤드 싱글'은 세계적인 안무가 데빈 제이미슨(Devin Jamieson)이 참여한 노래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섹시, 프리 앤드 싱글'에 앞서 슈퍼주니어는 '너로부터'를 선보였다. 이들은 청바지에 캐주얼한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여유로우면서도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슈퍼주니어 외에 티아라, 제국의아이들의 컴백 무대가 마련됐으며 국카스텐, 씨스타, 조권, 에프엑스(f(x))), B1A4, 틴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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