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2 JANG KEUN SUK(장근석) AISA TOUR CRI SHOW 2 IN SEOUL -Welcome to magic world- 에서 장근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1 아시아 투어와는 변화된 구성과 내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는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더 강력해진 장근석만의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 역시 배우 이자 아티스트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왔던 장근석이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스토리텔링적 요소들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제작비를 투자함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 관객들의 귀는 물론 눈까지 사로잡을 '장근석만의 매직월드'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아시아 투어의 서막을 서울에서 여는 것은 최초로 그 의미가 남다른 기존의 아레나 투어와 아시아 투어를 통해 아시아 각지에 있는 팬들이 원하는 그의 모습을 더욱 단단하게 정립, 정규앨범을 낸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장근석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은 곡들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오리콘 데일리 1위에 이어 위클리 1위까지 석권했음은물론, 유나이티드월드 차트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이본 정규 앨범 [Just Crazy]의 타이틀곡 'crazy crazy crazy'를 비롯해 '아브라카다브라', 'stay'등 한국에서는 좀처럼 만나볼 수 없는 신곡등을 부를 예정이라 국내 팬들에게 더 없이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