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치어리더, '탱크탑으로 분위기 후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7.07 20: 18

롯데가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의 역투를 앞세워 삼성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롯데는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유먼의 무실점 호투와 홍성흔의 3타점 맹타에 힘입어 삼성을 7-0으로 꺾었다. 이로써 롯데는 삼성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6회말을 마치고 롯데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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