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2, '비키니의 품격'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7.07 22: 27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7일 여름 시즌을 맞아 서울 쉐라톤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2(COSMO BIKINI FESTIVAL 2012)를 개최했다.
이번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은 음악,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자리에 모아 다 같이 즐기는 축제로 진행됐다.
먼저 카스라이트, 레드불, 액티비아, 산펠레그리노, 비타민 워터, 빅토리아 슈즈, 크리니크, 스타벅스, 바카디, 비트 등 다양한 브랜드가 이벤트 존을 마련해 비키니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게임 참가의 기회와 함께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낮과 밤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콘서트가 진행됐다. 낮에는 10cm, 톡식, 문샤이너스, 울랄라세션이 참여해 더위를 모두 날렸고, 밤에는 버벌진트, 팬텀, 마이티마우스, UV가 화끈한 밤의 분위를 책임졌다.
뿐만 아니라 비트(VEET)와 함께하는 ‘Best legs & best arms contest’가 개그맨 황제성의 진행으로 서막을 열었다. 수 많은 참가자 중 코스모폴리탄, 비트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의를 거쳐 14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 위에 섰고 현장, SNS 투표 등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1위부터 3위까지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
아울러 코스모가 매년 선발하는 최고의 핫가이들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소개팅도 준비됐으며, DJ DOC의 김창렬의 진행으로 유쾌하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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