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선물 인증샷도 깜찍해 "현무 삼촌이 주신 가방"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8 11: 10

가수 아이유가 전현무 아나운서로부터 가방 선물을 받은 귀여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버칼리처럼 생긴 미스터신이 준 옷입고"라는글에 이어 "현무 삼촌이 주신 가방 메고 부산으로 가봅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양 팔을 벌리고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서 있다. 또 뒤로 돌아선 채  전현무 아나운서가 선물한 것으로 밝힌 분홍색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선물 인증을 했다.  또 '버칼리처럼 생긴 미스터신'이라는 팬이 선물한 흰 티셔츠와 청팬츠까지 직접 입고 있어 '팬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인증샷도 깜찍하네", "센스 있는 아이유, 짱", "완전 귀엽다. 팬들과 전현무 아나운서도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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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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