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욱,'기분좋은 호이짜~호이짜~'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7.08 15: 00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개그맨 김기욱이 7년동안 교제한 방송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 김기욱이 화산고 호이짜 포즈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기욱의 피앙세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작가로 김기욱이 '웃찾사' 코너 '화상고'로 전성기를 맞았을 때 여자친구와 함께 아이디어를 짜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으며 현재 예비신부를 일을 쉬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 주례는 선배 개그맨 박준형이 맡을 예정이며, tvN '코미디 빅리그'에 함께 출연중인 양세형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김미려, 정주리, 안영미의 아메리카노 팀과,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과 이용진이 부른다.
한편, 김기욱은 SBS 8기 공채 개그맨 데뷔했으며 현재 '코빅3'에 출연중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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