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득점에 흐뭇한 김진욱 감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7.08 19: 21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1사 3루 두산 윤석민의 희생플라이때 홈을 밟은 3루주자 최재훈이 더그아우에서 김진욱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LG는 레다메스 리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마무리로 출발했으나 난조를 보이며 다시 선발 보직으로 돌아간 리즈는 1승 5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이다. 선발로 나서 거둔 성적은 9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3.31로 못 던졌다기보다 승운이 없었다.

두산은 최근 선발진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노경은을 내세운다. 노경은도 셋업맨으로 출발했다가 선발로 변경해 재미를 보고 있는 투수로 올 시즌 성적은 4승 3패 7홀드 평균자책점 2.91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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