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균, '골 넣기가 이렇게 힘든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7.08 21: 23

2골을 뽑아낸 김인한과 1골 1도움의 까이끼 그리고 2도움을 기록한 강승조 등의 공격력이 폭발한 경남이 빅버드서 대어 수원을 잡았다.
최진한 감독이 이끄는 경남 FC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20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서 2골을 뽑아낸 김인한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행진의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그리고 김병지는 이상호의 PK를 막아내는 등 무실점 경기를 202경기로 늘렸다.
경기 후반 수원 하태균이 득점에 실패 아쉬워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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