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갸루 화장 충격 변신 “사람 아냐”

개그맨 박성호가 갸루 화장을 시도해 충격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멘붕스쿨’에서 박성호는 금발로 된 가발을 쓰고 진한 화장을 한 채 등장했다.

박성호가 한 화장은 일본에서 유행한 갸루 화장. 박성호는 진한 갸루 화장을 한 채 볼에 바람을 넣고 브이자를 그려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그는 자신을 갸루상으로 소개하며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어눌한 한국말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호의 갸루 화장 충격 변신에 황현희는 “나만 이상한 건가?”라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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