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출연 ‘런닝맨’, 시청률 껑충 17.3%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09 07: 34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 ‘런닝맨’의 시청률이 뛰어올랐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 기준 17.3%를 기록, 지난 1일 방송분(15.6%)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에는 김수현이 출연, 멤버들과 7개의 금거북이를 놓고 치열한 추격전을 벌였다.

김수현이 출연해 시청률이 상승한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률 1위도 굳건히 지켰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0.1%를 기록했으며 MBC ‘일밤-나는 가수다2’는 6.5%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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