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음이탈 실수 해명 "우려했던 것보단 나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9 08: 16

티아라 소연이 음이탈 실수에 대해 해명했다.
소연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최선을 다했습니당 히히. 그래도 그나마 그게 우려했던 것 보다는 소리가 나온 거였거든요. 모두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 아아 빨리 찾아와야지 내 목소리"라고 적었다.
티아라는 지난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연은 발라드곡 '떠나지마'를 부르던 중 마지막 소절인 '나에게 돌아와줘' 부분에서 음이탈을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앞서 소연은 트위터를 통해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는 그나마 끝냈는데 이제 '떠나지마' 어쩌징... 으앙 내 목소리 내놔요 문어아줌마"란 글을 올리며 목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와 '떠나지마'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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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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