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고양이 품에 안고 토닥토닥..'닮았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9 09: 18

그룹 2PM의 찬성이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찬성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감아 어디보니... 삐졌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찬성은 거실 소파에 앉아 애완용 고양이 정감이를 품에 안은 채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정감이는 두발을 앞으로 다소곳이 모은 채 얌전히 찬성의 품에 안겨 있다. 특히 찬성은 부스스한 머리와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근육질 몸매와 하얀 피부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찬성이 피부미남 인증", "고양이가 부러워 질 줄이야", "고양이 완전 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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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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