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남녀 우의를 함께 구입 시 20% 가격 할인 혜택에 사은품도 증정하는 ‘러브레인 이벤트’를 7월 한 달 간 진행한다.
따라서 고아라가 직접 착용한 바 있는, 프린트가 경쾌한 밀레 여성용 판초 우의와 심플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밀레 남성용 판초 우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여성용 우의는 하의를 레깅스나 레인부츠로 심플하게 연출하고 매치하면 비 오는 날에도 손쉽게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고, 남성용 우의는 밀레가 자체 개발한 ‘드라이엣지(Dry Edge)’ 소재를 사용해 방수 기능이 뛰어남은 물론 등판 품을 조절해 배낭을 매고도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손바닥만한 크기로 접어 지퍼로 마무리해 파우치백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어 흐린 날 우산을 챙기기 거추장스러울 때도 안성 맞춤이다.
밀레 마케팅 본부 박용학 이사는 “장마를 앞둔 것은 물론 지산 락페스티벌을 필두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락페스티벌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우의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 러브레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밀레 우의는 우중에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끔 도와줄 것임은 물론, 휴대도 간편해 올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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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