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정글의 법칙2' 출연할까? "조율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09 10: 54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정글의 법칙2’ 출연 제의를 받고 고심 중이다.
에릭의 소속사 톱클래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9일 오전 OSEN에 “에릭 씨가 ‘정글의 법칙2’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일정을 조율할 것이 남아서 아직 출연한다, 안한다 말씀드리기에는 어렵다”고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출연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워했다.

에릭은 출연을 결정 짓게 되면 이달 중순 김병만, 리키김, 류담, 노우진, 2AM 정진운, 전혜빈과 함께 마다가스카르로 떠나게 된다.
한편 에릭이 속한 신화는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 센터에서 아시아 투어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