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장품 브랜드와 국내 커피 브랜드가 만났다.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7월 신제품 ‘울트라 플러쉬 립 글로스’의 출시를 기념하여, 국내 커피 브랜드 '카페베네'와 손을 잡고 31일까지 전국 700여 개 카페베네 매장에서 신메뉴 칵테일 시리즈를 마시는 멤버십 회원에게 베네피트 산소 파운데이션 ‘헬로 플로리스 옥시전 와우’ 디럭스 샘플 교환권을 증정한다.
샘플 교환 쿠폰은 전국 롯데백화점 중 24개 지점에 입점되어 있는 베네피트 매장에서 디럭스 샘플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 이벤트는 3,0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카페베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점에서는 베네피트 신제품 ‘울트라 플러쉬 립 글로스’를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가 7월 한 달간 열릴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팝업 스토어는 골라 바르는 재미가 있는 6가지의 ‘울트라 플러쉬 립 글로스’처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모티브로 꾸며졌다. 창문에 부착되어 있는 높이 2m의 대형 아이스크림 가게 스티커는 외부에서부터 이 곳을 지나는 여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팝업 스토어 내 곳곳에는 베네피트 인기 제품들을 만나보고 베네피트만의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오는 24일, 베네피트와 카페베네 고객을 대상으로 ‘울트라 플러쉬 립 글로스’를 활용한 사랑스러운 서머 메이크업 뷰티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베네피트 공식 블로그(blog.benefitkorea.co.kr)와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 참조하면 된다.
한편, 베네피트 7월 신제품 ‘울트라 플러쉬 립 글로스’는 인기 제품인 박스-오-파우더 시리즈 블러셔와 꼭 닮은 6가지 컬러의 립 글로스로 촉촉하고 부드럽게 펴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젤리처럼 탱글탱글한 입술을 만들어 주는 이 립글로스는 6가지 컬러의 블러셔와 3가지 틴트(베네틴트, 포지틴트, 차차틴트)와 함께 사용하면 무려 108가지 다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insun@osen.co.kr
베네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