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눈 의심케하는 젓가락다리 '깜놀'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9 16: 32

배우 고준희가 긴 다리 길이를 과시하며 눈을 의심케하는 몸매 비율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쥬니입니다. 오늘은 '추적자' 하는 날. 저도 본방사수 하려구요. 같이 봐요. 이번 주도 다 같이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준희가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뻗고 있다. 그의 배 위에는 '추적자'의 대본이 올려져 있다. 양손을 들어 올리고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작은 얼굴과 '11자 다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리 길이가 장난이 아닌데?", "직찍이라고 믿을 수 없는 몸매 비율", "9등신은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서지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jumping@osen.co.kr
고준희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