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공항 셀카 "유럽길 떠나는 프린스를 영접하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9 16: 42

배우 장근석이 유럽 출국길에 찍은 공항셀카를 공개했다.
장근석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시 인천공항 집합하슈. 유럽길 떠나는 프린스를 영접하라... 아 근데 오늘 얼굴 또 와방 부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근석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흰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혀를 살짝 내밀어 보이는 포즈를 짓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사진 속 그는 '얼굴이 부었다'는 말이 무색하게 날카로운 브이(V)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부은 게 저 정도?", "아시아 프린스 넘어 월드 프린스 되는 건가", "항상 열심히 활동하는 것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크리쇼2(THE CRI SHOW 2)'를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올 연말에는 DJ로 변신, 유럽 내 여러 도시들의 클럽들을 순회하는 '유럽 클러빙 쇼'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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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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