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강지영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싱가포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in Singapore)"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영이 길 한복판에 서서 두 팔을 벌리고 있다. 그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슬리퍼를 신어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완전 '귀요미'네", "싱가포르에 있구나", "한국으로도 얼른 컴백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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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