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사칭 SNS 등장에 “나는 싸이지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10 07: 54

배우 문근영이 자신을 사칭한 SNS 등장에 직접 나서 팬들에게 아니라고 밝혔다.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나는 싸이지엥. 트위터, 페이스북 안합니다. 네 그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문근영을 사칭한 SNS가 팬들에게 혼란을 주자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트위터가 아님을 설명한 것.

문근영의 공식 팬카페 ‘문근영엔젤스’ 또한 “배우 문근영님은 미니홈피 외에, 트위터 등 SNS 계정이 없습니다”는 공지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문근영을 비롯해 앞서 배우 진지희, 이민호, 신민아, 김태희,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 ‘K팝스타’의 박지민 등도 사칭 SNS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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