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 새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기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7.10 08: 03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일본에 발매한 싱글 앨범 '히트'로 첫 주 18만 장의 판매고를 돌파,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4일 발매한 2집 싱글 앨범 '히트'로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남자 솔로 가수가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제리 윌리스, 다니엘, 앨튼 존, 장근석에 이어 다섯 번째다.  김현중은 '히트'를 공개한 당일 일본에 13만 7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1월 일본 솔로 데뷔곡 '키스 키스-럭키 가이'를 발매, 12만 2천여 장을 판매해 오리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집 싱글 앨범 발매 기념 ''히트' 2012 인 재팬(Kim Hyun Joong “HEAT” 2012 in JAPAN) 무료라이브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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