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주부들이 휴가 같이 가고픈 연예인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10 09: 34

배우 공유가 주부들이 뽑은 ‘휴가 같이 떠나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대상FNF 종가집은 최근 주부마케터 및 블로거 551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휴가계획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공유가 13.2%의 지지율로 방송인 유재석, 배우 겸 가수 이승기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공유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18살 고등학생과 영혼이 뒤바뀌어 몸은 30살이지만 10대의 영혼을 가지고 살아가는 강경준 역할을 맡아 공유 특유의 남자다운 매력과 동시에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유에 이어 유재석은 근소한 차이로 10.3%의 지지율로 2위를, 이승기가 3위(7.8%)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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