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화가 변신' 첫 전시회 개최..작품 옆에서 한컷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0 10: 16

가수 솔비가 화가로 변신해 첫 전시회를 열었다.
솔비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드뎌 오늘 두근 두근 생애 첫 전시회 합니다. 비록 정식 작가는 아니지만.. 무대가 아닌 조금 특별한 스테이지에서 우리 함께 진솔한 소통이 되길 바랄게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비가 긴 생머리를 한쪽 어깨로 늘어뜨리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란히 배치된 솔비의 그림은 수준급 솜씨가 엿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제 화가로 변신했네", "첫 전시회 축하드려요", "오..그림 잘 그리신다. 이런 능력도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한편 솔비는 오늘(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옆 라빌드팡에서 '욕망이라는 또 다른 이유'라는 주제로 첫 개인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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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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