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신원호, 바니 깜찍 변신 '매력 발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10 10: 17

아이돌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가 데뷔 후 가진 첫 팬사인회에서 바니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7일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내 반디 앤 루니스에서 진행된 크로스진의 첫번째 팬 사인회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신원호는 팬으로부터 선물받은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보여준 시크함 대신 톡톡 튀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여 현장에 자리한 팬들을 환호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니로 빙의한 신원호 진짜 귀여워”, “귀요미 신원호”, "크로스진 팬서비스 최고다" 등의 반응들을 보이였다.
한편 데뷔 타이틀곡 '라디다디(La-di Da-di)'로 활동 중인 크로스진은 오는 14일 서울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두번째 사인회를 갖는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