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1일 어린이 배구교실’ 열어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7.10 10: 35

경남 하동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현지 배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1일 어린이 배구교실'을 열었다.
현대캐피탈은 전지훈련 4일차에 접어든  지난 9일 하동 체육관에서 선수단 연습을 관람하러온 하동초등학교 배구부 학생들에게 ‘1일 어린이 배구교실’을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문성민, 권영민 등 현대캐피탈의 스타급 선수들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차 한국 남자배구의 미래들이 배구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배구기술의 기초를 알려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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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현대캐피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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