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 제 2의 김새론 찾는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10 11: 28

배우 하정우, 지진희, 염정아, 주상욱 등이 속한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제 2의 김새론을 찾는다.
판타지오는 다음 달 3일까지 11세부터 18세까지 10대를 대상으로 하는 스타 선발 오디션인 ‘아이틴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보컬, 댄스, 연기, 모델 등 4개 부문에 걸쳐 예비 스타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트레이닝 지원을 받으며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출연 기회 혜택이 주어진다. 그동안 판타지오는 영재 육성 프로그램인 ‘아이틴 프로젝트’를 통해 강찬희, 헬로비너스 유영, ‘슈퍼스타K2’ 이재성을 육성했다.

이번 ‘아이틴 오디션’은 아역배우 김새론과 강찬희가 홍보대사로 나선다. 김새론과 강찬희는 “가수와 연기자를 꿈꾸는 어린이들과 청소년 친구들이 오디션에 많이 참여해 함께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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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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