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이웨어 브랜드 마이키타(MYKITA)가 두 가지 컬러가 콤비네이션 된 로지(ROSI)를 선보였다.
로지는 오렌지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이루어진 세련된 분위기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이며, 컬러가 미러링된 렌즈를 통해서 여성성의 진보를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런웨이에서 아수라백작 콘셉트의 모델들이 두 가지 컬러로 이뤄진 선글라스를 착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마이키타는 복잡한 땜질과 나사연결 작업을 불필요하게 만드는 특허기술 조인트와 마이키타가 직접 개발하고 특허를 낸 표면가공 소재인 마일론(MYLON)을 이용하여 무한한 디자인의 가능성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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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