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선예, 어린 시절 마이크 들고..'떡잎부터 달라'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0 14: 54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최고의 지지자 중 한 분..할머니 사랑해요(One of my best supporters.. I love u grandma)"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배경) 속에는 어린 선예가 할머니와 나란히 앉아 있다. 어린 선예는 현재와 다를 바 없이 미모를 뽐냈으며,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글 내용을 통해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 때부터 가수의 끼가 있었네", "역시 떡잎부터 다르구나", "어릴 때랑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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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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