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 가면’ 측이 배우 서우의 출연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리 가면’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과 통화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1~2주 정도는 있어야 확정될 것 같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리 가면’은 현재 방영 중인 ‘노란 복수초’의 후속으로 오는 9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서우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대학원생 윤은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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