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AM 멤버들에게 서운하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7.10 16: 01

아이돌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동료 멤버들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조권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최근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당시 2AM 동료 멤버들이 아무도 찾아주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같은 날 우영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2PM 멤버들이 와서 축하해주었다"며 서운함을 마음을 전했다.

이날 조권은 멤버들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그 당시 섭섭했던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조권 외에도 예지원, 방은희, 우영, 예은, 정준, 정종철, 클라라, 유연석 등이 입담을 과시했다. 오늘(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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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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