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최나연, 'US 오픈 우승한 얼짱 골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7.10 17: 14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최나연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나연은 9일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런G.C. 챔피언십코스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 여자오픈 4라운드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이로써 최나연은 박세리(1998년) 김주연(2005년) 박인비(2008년) 지은희(2009년) 유소연(2011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6번째로 US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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