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슈아’ 뺌-서우주, 역대 오디션 미녀들 미모 '위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10 17: 30

뺌과 서우주 등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 참가자들이 역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미녀들을 위협할만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역대 방송 오디션 미녀 참가자들의 계보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역대 오디션 미녀 참가자로 꼽힌 이들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의 재원 김소정, 귀여운 외모 김은비, 인어 김예림. 또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는 미스코리아 권리세, 연예인급 외모 전은진, 김옥빈과 닮은 정서경 등이 있다. ‘K팝스타’ 김나윤, tvN ‘보이스 코리아’ 이소정 역시 오디션 참가 당시 뛰어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 참가자들로 꼽혔다.

이런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글슈아’ 미녀 참가자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화제가 되고 있는 ‘글슈아’ 참가자는 태국의 미미와 뺌, 한국의 서주우와 김지민 등 총 4명으로 이들의 출중한 미모는 이미 등장과 함께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미미는 CD 한 장으로 가려지는 작고 인형 같은 얼굴, 뺌은 ‘글슈아’의 비주얼을 담담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정확한 발음으로 한국 노래를 소화하는가 하면 모두를 열광케 한 섹시 댄스로 벌써부터 태국 참가자들 중 우승자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반전미모의 주인공으로 갈수록 예뻐지고 있는 서주우와 귀여운 외모로 새로운 비주얼 담당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지민 역시 나날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태국 미녀 참가자들과 은근히 대결구도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캠프 2차에 진출한 남성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되는 ‘글슈아’에서는 생방송 본선으로 가기 위한 글로벌 캠프 2차 미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KBS 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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