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올림픽축구대표팀 포토데이가 열렸다.
포토데이를 마치고 훈련 도중 기성용이 지동원의 종아리 사이로 발을 넣어 볼을 차고 있다.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국내에서 마지막 평가전을 가진 뒤 15일 격전지인 영국에 입성, 20일'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홍명보호는 7월 26일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런던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벌인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