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의 의료후원 파트너인 자생한방병원이 2012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남녀 국가대표 핸드볼대표팀에 의료물품을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자생한방병원의 박병모 병원장은 지난 9일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핸드볼 대표선수단을 방문,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핸드볼 대표팀의 멋진 모습과 남녀 동반 메달을 기원하며, 무엇보다도 경기 중 부상없이 안전하게 귀국 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박명보 병원과 김영익 대전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이날 각각 남녀 대표팀 선수들을 만나 연습 중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주의사항과 응급자가조치법을 설명하고 컨디션 향상을 위한 선수별 개별 상담시간을 갖기도 했다.
자생한방병원은 2011년부터 대한핸드볼협회와 의료후원협약을 맺고, 근골격계 부상에 대한 의료지원과 건강검진권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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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