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김재중, 스포 공개?..눈에 멍든 채 '멍~'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1 08: 48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 촬영 중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아이는 누굴까..? 귀여운 녀석"에 이어 "15부 16부 쫌 재미난 것 같아"라는 글을 올리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이 아역 배우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게재된 사진에서 김재중은 나무 뒤에 서서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얼굴에는 상처가 났고, 눈에는 멍이 든 분장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닥터진' 스포일러 사진이네", "경탁이 무슨 일인가요?", "저 아이는 어떤 역으로 나오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닥터 진'에서 김경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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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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