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파리서도 빛나는 프린스..'독보적인 비주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11 08: 51

배우 장근석이 파리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장근석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 상남자 출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인 민소매 셔츠에 숏팬츠를 입고 파리 길거리에 쪼그려 앉아 있는 내추럴한 모습에서부터 수트를 말끔히 차려입은 신사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남자다잉", "파리 귀공자 포스다", "파리서도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크리쇼2(THE CRI SHOW 2)'를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올 연말에는 DJ로 변신, 유럽 내 여러 도시들의 클럽들을 순회하는 '유럽 클러빙 쇼'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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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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