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아부 인턴 지일주가 누구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11 09: 20

배우 지일주가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지일주는 지난 10일 방송된 ‘골든타임’ 2회에서 부산 해운대 세중병원의 정형외과 인턴 유강진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했다.
정형외과 과장 황세헌(이기영 분)에게 “가슴이 뛸 만큼 훌륭한 수술이었습니다”면서 아부를 떠는 얄미운 모습으로 등장한 것. 인턴 동기 이민우(이선균 분)에게도 넉살 좋게 당직을 부탁하고 회식 자리에서 전문의 앞에서 재롱을 떠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네티즌은 “아부하는 인턴 누군가요?”, “지일주 연기 대박이다”, “어제 아부 인턴 좀 웃겼음”이라면서 지일주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은 응급실을 배경으로 의사의 일과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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