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같은 소속사의 여배우 김소연, 도지원, 이윤지, 한혜진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무엑터스 엠티. 춘천으로 와있어요. 너무 깨알 같은 시간이네요~ 여배우들끼리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연, 도지원, 이윤지, 한혜진, 홍은희가 함께 모여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섯 사람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음식들을 앞에 놓고 젓가락을 들고 있는 모습은 MT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또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여배우들의 식사' 자체 발광이네", "와..모두 정말 예쁘다. 같은 소속사였구나", "같이 MT도 가고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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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