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정유미, 톡톡 튀는 원피스 스타일링 눈길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7.11 14: 36

새로운 로코퀸(로맨틱코미디 여왕)으로 부상 중인 배우 정유미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이 연신 화제다.
정유미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에 출연해 좋아하는 남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필할 줄 아는 당당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 ‘주열매’ 역을 맡아 그만의 패션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4일 방송에서 톡톡 튀는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로피컬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토트백을 매치한 정유미는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청순미를 부각시켰다. 특히 화사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그의 원피스는 루스한 핏에 허리부분 조임 스트랩이 있어 정유미를 더욱 날씬하고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원피스 스타일링은 극중 그가 짝사랑 중인 윤석현 역을 맡은 이진욱에게 고백하는 장면과도 잘 부합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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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로맨스가 필요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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