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로버의 멤버 길미가 빗길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
길미의 소속사 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길미가 오늘 오전 11시께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올림픽대로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 경위에 대해 "앞 차가 급정거를 하면서 빗길에 차가 미끄러졌다"며 "길미는 크게 다친 곳은 없지만 많이 놀라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길미는 오는 13일 자정 2년 만에 솔로 곡 '내가 먼저'를 공개하고 컴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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