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기온이 높은 장마철에도 땀냄새와의 전쟁은 계속된다.
니베아 마케팅 담당자는 “장마철은 태양의 직사 광선과 높은 온도 등으로 땀이 많이 나는 기후는 아니지만 공기 중의 습기와 폭우로 인해 옷이 몸에 달라 붙는 등 끈적임과 땀 냄새 등 일상 생활 중 쉽게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장마철에는 보송보송한 피부와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데오드란트와 같은 뷰티 케어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 데오도란트, 땀을 억제하고 즉각적으로 피부를 보송하게
니베아의 데오도란트 펄앤뷰티 라인의 '스프레이 타입'은 뿌리는 즉시 보송보송해지는 사용감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진주 추출물을 함유해 겨드랑이에 부드러운 촉감을 주고 플로럴 향으로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 기분까지 산뜻하게 한다.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조금 더 매트한 사용감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데오드란트도 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드라이 콤포트'는 효과적으로 땀을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미네랄 성분 함유로 오랫동안 보송보송한 느낌을 유지 할 수 있다.
▲ 바디 미스트, 장마철 피부에 제대로 된 수분 공급을
장마철 피부 건강을 지키는 위해서는 적절히 수분을 공급해 주면서 보송보송함을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습기가 많은 날씨 탓에 피부가 촉촉한 상태라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장마의 영향으로 습도가 80%까지 높아져 피부에서 피지 분비가 늘어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으로 피부 수분 보유량은 부족해 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 수분 보충을 위한 뷰티 제품의 사용은 필수로 여겨진다.
오데즈알프스는 10가지 각기 다른 식물과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바디 미스트로 피부 보습을 돕고 보송보송함을 지킬 수 있다. 특히 수분 공급 효과가 뛰어나며 향수와 다른 은은한 향기를 주어 장마철 꿉꿉한 냄새를 없애고 나만의 향기를 가질 수 있다. 또 비오템 오쀼르 미스트는 청량한 사용감과 상쾌한 과일향으로 피부와 기분을 모두 케어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주어 인기다.

▲ 풋 미스트, 장마철 불쾌한 발냄새를 제거해
장마철 대표 아이템 '레인부츠'. 비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는 있지만 장시간 부츠를 신은 발은 땀과 습기가 차게 되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게 된다. 레인부츠로 인한 불쾌한 냄새와 건강을 함께 지켜줄 뷰티 제품이 필요하다.
토니모리 레몬샤벳 풋 미스트는 레몬 그라스 특유의 상큼한 향기가 장점이며, 레몬 추출물의 산뜻함과 촉촉함으로 트린트먼트 개념의 풋 미스트다.
스킨푸드 그린티 부츠 프레시 스프레이는 녹차 추출물이 함유되어 냄새 원인균을 제거하고 세균과 미생물 번식을 없애 발 건강을 지켜준다.
미샤 데오풋 미스트는 발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진저플랜트 성분과 인도멀구슬나무씨 오일, 유칼립투스잎 오일 등의 복합 성분을 이용해 발냄새를 제거하고, 동시에 쿨링효과로 피로회복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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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오데즈알프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미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