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첫 단독콘 비장의 무기는? ‘탈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11 15: 05

그룹 울랄라세션이 ‘탈의’를 첫 번째 단독콘서트 비장의 무기로 내세웠다.
울랄라세션은 11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The Beginning)’ 개최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광선은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긴 말 하지 않겠다”며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에 자리한 팬들로부터 큰 환호가 쏟아지자 임윤택은 “콘서트 때 멤버들 모두 상의를 탈의 할 것이다”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8월 25일과 26일 서울 잠실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9월 1일 부산 벡스코,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3일 대전 대전컨벤션센터, 10월 6일 대구 엑스코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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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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