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단장, '런던 하늘에 태극기 많이 휘날리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7.11 15: 18

1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2012런던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이기흥 선수단장이 전달받은 단기를 흔들고 있다.
이 행사에는 이기흥 선수단 단장을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임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해 런던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결의하고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도 함께 참석, 태극전사들을 격려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3회 연속 세계 톱10에 드는 '텐(10)-텐(10)'을 목표로 잡은 한국은 본진이 오는 20일 런던으로 떠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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