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2012 런던 올림픽을 맞이해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스와로브스키 캐릭터 아이템으로 든든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에리카(Erika)’와 ‘엘리엇(Eliot)’이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며 세계여행을 시작한다. 세계를 돌아다니는 이 패셔너블한 듀오는 이탈리아, 독일, 미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국기의 색상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며 영국 근위병의 검은 털모자, 한국의 각시, 중국의 축제 의상, 러시아의 바부시카, 브라질의 카니발 등을 테마로 하여 총 13개 국가로 각각의 나라를 상징하는 의상으로 갈아입고 전 세계를 누빈다.
이 세계여행 컬렉션은 선택된 13개 국가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이며,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중국만 선택되어 그 의미가 좀 더 특별하다. 이미 국내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에리카와 엘리엇의 세계여행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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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