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지방종 제거 수술, 잘 끝났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11 15: 52

개그우먼 송은이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송은이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간단한 지방종 제거 수술이라 잘 끝났습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기사화 돼서 몰랐던 분들도 걱정의 전화를 주시네요. 잘 됐으니 걱정 마시라는 기사도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이날 오후 다리에 생긴 지방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걱정을 샀다.
한편 송은이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에 출연 중이다.
jmpyo@osen.co.kr
MB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