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선글라스로 멋내고'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7.11 21: 41

11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 VIP시사회에서 세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촉망 받는 대기업 엘리트 부장,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박진영)은 보스 한상무(조성하)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얼떨결에 돈가방을 든 채 도망치게 되고, '번개'로 만난 깡패 필수(오정세)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불량소녀 미리(민효린)와 어쩌다 동행하게 된다.
한편, '5백만불의 사나이'는 코믹 추격극으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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