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레드락, 싱글 '굿 타임즈' 발매...'기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7.12 08: 44

인기 가수들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레드락이 새로운 싱글 '굿 타임스'를 발매한다.
레드락은 지난 2007년 빅뱅의 탑이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한 곡 '헬로'로 이름을 알린 가수다. 레드락은 그간 DJ DOC, 김장훈, 휘성 등과 함께 작업하며 실력을 입증했으며 2010년에는 서태지의 전국 투어에 객원 래퍼로 참여한 유명 인사.
레드락은 다른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과 후배 양성에 전념하다가 12일 새 싱글 앨범 '굿 타임즈'를 발매하게 됐다.

   
'굿 타임즈'는 테크 하우스 장르의 곡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 최고의 댄서들이 모여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레드락은 다음 달 10일 파이스트 무브먼트, 윤미래, 드렁큰 타이거 등의 뮤지션이 출연하는 '월드 일렉트로니카 카니발' 무대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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