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장근석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난 에펠탑이라고 해~ 이제 마지막 관문은 한 손에는 신문지와 다른 한 손에는 와인병을 든 채 샹제리제 거리로 나서는 일만 남았다. 뚜둥"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근석이 에펠탑을 배경으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입을 가린 장난기 담긴 포즈와 에펠탑처럼 바짝 세운 머리스타일은 악동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 '허세 근석' 나왔다", "파리에는 무슨 일로?", "외모가 조각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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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